4월 15일 총선 정당만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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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총 41개 정당이 참여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번 총선에 참여하는 41개 정당 중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모두 참여한 정당은 15개, 지역구에만 참여한 정당은 6개, 비례대표에만 참여한 정당은 20개라고 밝혔다.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이 총 35개로 이번 총선 정당투표 용지 길이는 48.3㎝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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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번 총선에 참여하는 41개 정당 중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모두 참여한 정당은 15개, 지역구에만 참여한 정당은 6개, 비례대표에만 참여한 정당은 20개라고 밝혔다.
정당투표 용지 기호도 결정됐다. 정당투표 기호는 전날(27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 기준 정당 의석수에 따라 정해진다.
지역구 의석 5석 이상이거나 직전 선거 정당득표 3% 이상인 정당이 받을 수 있는 전국 통일기호는 더불어민주당 1번,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으로 정해졌다.
민주당과 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기 때문에 투표용지 가장 맨 윗칸은 3번인 민생당이 차지하게 됐다. 이어 미래한국당, 더시민, 정의당 순이다.
정의당 다음 순서에는 국회의석수 및 지난선거 득표율을 기준으로 7번 우리공화당, 8번 민중당, 9번 한국경제당이 받게 됐다.
동일하게 1석의 의석을 가진 정당은 추첨을 통해 순번을 결정함에 따라 10번 국민의당, 11번 친박신당, 12번 열린민주당으로 결정됐다. 이후 순위는 가나다순으로 정해진다.
비례대표 후보를 내는 정당이 총 35개로 이번 총선 정당투표 용지 길이는 48.3㎝가 될 예정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정당이 23개를 넘어갈 경우 기표란은 1㎝, 후보자 간 간격은 0.2㎝(기존 0.3㎝)로 조정된다. 여기에 투표지 위아래 간격 6.5㎝를 더하면 투표 용지 길이는 48.3㎝가 된다.
전자개표를 위해 필요한 투표지 분류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100% 수개표가 필요하다. 투표지 분류기는 총 길이 34.9㎝를 넘지 않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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