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정당 기호 미래한국당 4번, 더시민 5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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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주요 정당들의 후보자 기호가 잠정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5번,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 미래한국당은 4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1번부터 6번까지의 번호는 지역구와 정당투표 용지에도 그대로 반영되나, 민주당과 통합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음에 따라 정당투표 용지에는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시민, 6번 정의당 순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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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6번..열린민주 등은 추첨으로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21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주요 정당들의 후보자 기호가 잠정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5번,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 미래한국당은 4번을 각각 부여받았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국회의원 의석수에 따라 전국 통일 기호 순번이 매겨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내 의석수에 따라 1번은 민주당, 2번은 통합당, 3번은 민생당이 받았다. 정의당은 6번을 받았다.
선관위에 따르면 원내 5석 이상의 지역구 의석을 보유하거나, 직전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 이상을 달성했을 경우 전국 통일 기호를 부여받아 앞 순번에 먼저 배치된다.
1번부터 6번까지의 번호는 지역구와 정당투표 용지에도 그대로 반영되나, 민주당과 통합당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음에 따라 정당투표 용지에는 3번 민생당, 4번 미래한국당, 5번 더시민, 6번 정의당 순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의석수가 1석으로 동일한 정당들은 추첨을 통해 정당 투표 기호를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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