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한중 왕래 끊어지지 않아..경제인 교류 보장"

김아영 기자 2020. 3.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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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간에 왕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며 "끊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싱 대사는 "우리도 빨리 이 난국을 극복해 바이러스가 세상에 없도록 한국과 계속 협력하고 싶다"면서 "이 난국을 극복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고, 한중 간에 교류와 왕래가 보다 긴밀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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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간에 왕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며 "끊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싱 대사는 외교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분들이 필요하면 우리 공관, 총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계속 도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주로 경제인, 과학기술 교류, 이런 것을 보장해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싱 대사는 "우리도 빨리 이 난국을 극복해 바이러스가 세상에 없도록 한국과 계속 협력하고 싶다"면서 "이 난국을 극복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고, 한중 간에 교류와 왕래가 보다 긴밀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 차관보는 중국 측이 사전 통보 없이 비자·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싱 대사를 초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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