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코로나19 사태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안해

장경일 2020. 3. 27.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나무심기 행사는 4월5일 식목일을 전후해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횡성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진행 중인 벌채지 및 훼손지(342㏊) 조림사업을 3월 말부터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장경일 인턴기자 = 강원 횡성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식목일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나무심기 행사는 4월5일 식목일을 전후해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소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횡성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진행 중인 벌채지 및 훼손지(342㏊) 조림사업을 3월 말부터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