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해투4' 출연 소감 "겨드랑이가 젖을 정도로 긴장" [T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빈우가 '해투4'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얼마 만에 토크 형태의 예능을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빈우는 "겨드랑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긴장을 했다. 하지만 녹화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언니들 이야기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빈우가 '해투4'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얼마 만에 토크 형태의 예능을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김빈우는 "겨드랑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긴장을 했다. 하지만 녹화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언니들 이야기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참 많이 배우고 열정에 감동하고 마음이 울컥했던 시간이었다. 오랜만이었던 녹화에 또 한 번 삶을 배웠다"라며 "아마도 우리는 엄마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방송 이후 진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 대한민국도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으셨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연예계 다이어트 고수' 특집으로 김빈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모델 생활 15년 동안 1일 1식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빈우는 "배를 쫄쫄 굶긴 다음에 오후 5시 정도 간장 종지에다가 밥을 먹었다. 아침에 산 커피를 자기 전까지 마셨다. 삼키는 것을 잘 못했다. 입맛 자체를 잃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해투4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여배우도 당했다, 누드사진 유출 '해킹 주의보'
- 여가수 A씨, 의문남과 낯뜨거운 애정행각 포착
- 초등학생 범죄 사회문제로, 흉기 사건까지
- 여가수 A 가슴수술 겨낭한 네티즌
- 프로농구 선수 J, 도심 걸거리서 음란 행위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