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자매상 "큰 슬픔 빠져있어"

김가영 2020. 3. 2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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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의 친언니가 사망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허안나는 큰 슬픔에 빠져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동하며 2010년,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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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의 친언니가 사망했다.

허안나(사진=이데일리DB)
지난 26일 한 매체는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허안나는 큰 슬픔에 빠져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동하며 2010년,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웹툰 ‘망원동 짐승녀’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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