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 친언니 자매상 당해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3. 26. 23:21
개그우먼 허안나가 친언니 사망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가 26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에는 허안나의 동료 희극인들과 지인들이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한 후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동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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