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랑마켓' 구매방법?..방송 후 홈페이지서 24시간 선착순 신청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3. 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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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이 전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타의 물건을 판매한다.

스타가 내놓은 중고 물품들을 방송 전까지 1차적으로 스타의 이웃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되, 팔리지 않고 남은 물건들은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시청자에게 판매하기로 했다.

'유랑마켓'에 등장한 스타의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은 먼저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청자 구매신청'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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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랑마켓'

'유랑마켓'이 전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타의 물건을 판매한다.

26일 재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코요태 멤버 빽가의 집을 찾아 스페셜 게스트 김종민과 함께 마켓에 내놓을 물건들을 둘러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뀐 '유랑마켓' 판매 룰이 공개됐다. 스타가 내놓은 중고 물품들을 방송 전까지 1차적으로 스타의 이웃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되, 팔리지 않고 남은 물건들은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시청자에게 판매하기로 했다.

'유랑마켓'에 등장한 스타의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은 먼저 '유랑마켓'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청자 구매신청'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시청자 구매신청' 게시판은 매주 방송 이후 오후 9시에 열리며 다음날 오후 9시까지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1인당 한 가지 품목만 구매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판매가 원칙이다.

JTBC '유랑마켓' 홈페이지

빽가 편에서 홈페이지에 올라온 판매 물건들은 루이스 폴센 스탠드, 발렌티노 운동화, 드롱기 커피머신, 대한산업 빙삭기, 수프림 스케이트보드, 보텍 스피닝용 자전거 등을 비롯한 총 8개 물품이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의 브랜드와 모델명, 판매가격 등을 확인한 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게시판 마감 후 공지사항으로 구매신청 결과가 안내된다. 만약 선착순 구매자와 거래가 불발되면 다음 순서의 구매희망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유랑마켓'은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오는 29일에는 가수 김완선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집 안에 숨어 있는 물건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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