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홈데렐라' MC..김성주X정형돈과 호흡 4월 19일 첫방

황소영 2020. 3.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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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나르샤가 '홈데렐라' MC에 발탁됐다.

가수 겸 배우 나르샤는 4월 19일 첫 방송될 SBS F!L(에스비에스필) 신규 예능 프로그램 '홈데렐라'의 MC로 나선다.

'홈데렐라'는 노후된 주택을 다양하게 대변신 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하는지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리모델링 쇼가 아닌 집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나르샤는 방송인 김성주, 개그맨 정형돈, 배우 기은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비연예인 주인공의 주거용 집뿐만 아니라 카페, 공유 주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변신시키는 과정을 팔로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함께 충족시켜준다.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과 센스 가득한 재치 있는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르샤는 이번 MC 발탁으로 비연예인 주인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나르샤의 막무가내'라는 채널을 개설해 유튜버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나르샤는 방송 출연을 앞두고 "오래되고 낡은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다는 것 자체로도 굉장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내 집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홈데렐라'는 내달 19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BS F!L, TV CHOSUN,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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