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윤예주 "시청률 9% 넘으면 여의도 공원서 춤춘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윤예주/사진=KBS

배우 윤예주가 '어서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윤예주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헌, 제작 긱픽쳐스)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으로 '춤추기'를 손꼽았다.

윤예주는 '시청률 9%를 넘으면 무언가를 하겠다'고 한 김명수의 말을 이어 받아 시청률 공약을 했다. 그는 '저희가 춤을 춘 게 있다. 5명이 모여서 춤추기를 하겠다. 여의도 공원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강훈 등도 동참을 약속했다.

한편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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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