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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5 12:20

수정 2020.03.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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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 출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어비’ 이유식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식단을 바탕으로 만든 배달 이유식이다.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한 ‘영양 맞춤 이유식’, 아이의 성장에 맞도록 균형 잡힌 영양을 설계한 ‘밸런스 이유식’, 400종 메뉴로 구성된 월령별 식단 등이 특징이다ㅏ. 국내 이유식 최초 초고압살균기(HPP)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였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곳에서 생산한다. 전문 배송원의 문 앞까지 새벽 배송을 한다.

케어비 공식몰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유식을 주문하면 전국의 가정배달 대리점이 해당 상품을 문 앞까지 배달해 준다. 내 아이 상태에 따라 식단과 원하는 배송일을 엄마가 직접 고르고 스케줄링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 전원에게 △최대 24% 할인 혜택 제공 및 △레이첼바커 프리미엄 이유식 용기 및 케어비 보냉 가방을 증정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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