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슈니언 버거' 단품 구매시 세트 업그레이드

임유정 2020. 3. 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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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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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와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더욱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26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간 행사를 진행한다.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가격에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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