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드라이버 스루 고객에 '슈니언 버거'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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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 구매 고객에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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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맥도날드가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 구매 고객에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품 가격 4700원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차량당 구매 개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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