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놀이 챌린지".. 아이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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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집 안에서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인스타그램에서 '#아무놀이 챌린지'라는 태그로 확산되는 이 놀이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당된다.
13일 지역 맘카페에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나 추천한다"며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해본 '색종이 목걸이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도전하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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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면서 집 안에서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인스타그램에서 '#아무놀이 챌린지'라는 태그로 확산되는 이 놀이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당된다.
색종이를 손가락 길이로 잘라 둥글게 끝을 말아 붙인다. 그렇게 계속해서 고리를 끼워 나가다 보면 색종이 목걸이가 완성된다.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색종이 목걸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며 엄마들의 추억을 회상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윷놀이·공기놀이·구슬치기·딱지 등 각종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전통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 있었다. 모두 집 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놀이재료들이다.
육아정책연구소는 이같이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놀이 활동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영유아들의 신체 활동 부족을 해결하고, 가정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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