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리났다는 바로 그 디저트 '크로플'
소지현 2020. 3. 24. 18:23
'이것'과 '이걸' 합쳐서 만든다고요? 지금 가장 핫하다는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집콕, 재택근무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집에서 즐기는 카페 놀이 '홈 카페' 열풍을 타고 이 디저트가 유행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크로플! 이는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 팬에 눌러 만드는 빵인데요. 크로아상의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식감을 지닌 와플의 장점을 모아 탄생한 디저트랍니다. 또 생지와 와플 메이커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디저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죠.
크로플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함께 알아볼까요?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아우프글렛'이 대표적이죠.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혹은 라떼와의 조합은 'JMT' 그 자체! 또 대전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카페 도', 경북 구미에 위치한 '얼디', 강릉 교동의 '완다맨숀', 속초의 '히응커피', 제주도의 '비 마이 게스트' 역시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맵 어플에 저장해두고 건강한 분위기를 되찾은 봄날, 크로플 맛보러 카페 놀이 어떨까요?
홈 카페족을 위한 크로플 레시피! 냉동 상태의 크로아상 생지를 해동시키고 와플 팬을 예열시켜주세요. 예열된 와플 팬에 버터를 발라주고 말랑말랑해진 생지 2조각을 팬에 올려주세요. 꾹 눌러주고 총 2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 딸기나 바나나, 블루베리 같은 과일, 메이플 시럽 등을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답니다. 영상으로 레시피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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