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첫 번째 브랜드북인 <Dear, House> 출간

김지은 2020. 3.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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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은 최근 첫 번째 브랜드북인 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발행된 실제 사용자들의 '온라인집들이' 중 100곳을 선정해 만든 책이다.

는 2020년 트렌드인 'Buy me-For me'가 확산되며 셀프로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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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의집 제공)

'오늘의집'은 최근 첫 번째 브랜드북인 <Dear, House>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한 해 동안 발행된 실제 사용자들의 '온라인집들이' 중 100곳을 선정해 만든 책이다.

<Dear, House>는 2020년 트렌드인 'Buy me-For me'가 확산되며 셀프로 집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책이다. 직접 꾸민 거실과 침실, 부엌 등 집 인테리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며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하루 중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길고, 편히 쉴 수 있는 장소인 '집'을 자신만의 공간으로 꾸미고 공유하며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고 있는 것.

오늘의집 관계자는 "디어하우스를 통해 취향을 엿보고 영감을 받았다는 유저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텀블벅'을 통해 펀딩으로 홍보한 디어하우스<Dear, House>는 펀딩 5시간 만에 준비된 500권을 전량 소진하며, 앵콜 500권 역시 다음날 마감된 바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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