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아내의 맛'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폭풍 리액션 감사"
황소영 2020. 3. 24. 10:58
노지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녹화 내내 텐션 넘치는 김현숙 선배님, 장영란 선배님~ 그리고 항상 폭풍 리액션해주시는 '아맛팸' 모든 출연진분들 덕분에 너무나 재밌게 녹화했습니다. 덕분에 지난주 시청률이 또 10%를 넘었네요.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오늘 밤 10시 아내의 맛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아내의 맛' 스튜디오 현장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얻은 애칭 '트롯 남신 노지훈'이라고 적힌 이름표를 들고 배우 김현숙,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현재 노지훈은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아내의 맛' 89회분 시청률은 10.6% 기록했다. 노지훈의 출연 이후 3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