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WANNABE' 콘셉트 메이크업, 5인5색 틴크러쉬[화보]

뉴스엔 2020. 3.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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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틴크러쉬 유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ITZY 멤버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블러셔와 립스틱 컬러를 매치한 채 앨범 컨셉 포토와는 또 다른 틴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각자 얼굴에 잘 어울리는 치크와 립 컬러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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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틴크러쉬 유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ITZY 멤버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블러셔와 립스틱 컬러를 매치한 채 앨범 컨셉 포토와는 또 다른 틴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무대 위에서 보여준 ITZY만의 전매특허 완벽 칼군무와 이번 ‘WANNABE’의 시그너처 댄스인 미미미 춤, 히어로 춤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 때와 다르게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것.

이번 화보는 마치 신곡 ‘WANNABE’의 가사(“누가 뭐라 해도 난 나야.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 굳이 뭔가 될 필요는 없어.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까”)를 그대로 표현한 듯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각자 얼굴에 잘 어울리는 치크와 립 컬러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모든 컷이 A컷으로 손색 없는 비주얼에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섯 멤버는 촬영 중간중간 함께 셀피를 찍거나 장난을 치며 또래 소녀들 같은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에 들어가거나 메이크업 수정 후 단체 샷을 찍을 때면 금세 촬영 콘셉트에 집중하고 서로의 포즈를 모니터링 해주는 여유까지 보이며 관계자들이 숨 죽인 채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엘르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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