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떨치기 위해"..이윤지, 딸 라니와의 근황 공개 [SNS는 지금]

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찍을때만살짝! 요즘 사람들을보면 표정이잘 안읽힌다. 얼굴의반을가린마스크들. #우리의표정을찾는그날까지#코로나를떨치기위해#기본수칙잘지키고#경각심깨우기”라는 글과 함께 라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분홍색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윤지와 붕어빵처럼 닮은 라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예쁜 라니” “상큼한 보라색ㅎ 봄이네요” “너무 귀엽고 예쁜 라니ㅠㅠ” “오동통 손 ㅠㅠ 넘 귀여워요” “집안에 있긴 너무 아까운 날씨ㅠ 답답해서 바람쐬러 나왔구낭 못된 코로나..라니한텐 썩 물러나거라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