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 요양병원 종사 간병인에게도 공적마스크 공급

한수연 sooh@mbc.co.kr 2020. 3. 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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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전국 요양병원 1천590곳의 간병인을 대상으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간병인은 3만7천여 명이며, 그동안 간병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된 병원 종사자에 포함되지 않아 마스크 공급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병원협회는 "24시간 상주하며 환자와 접촉해야 하는 요양병원 간병인의 특성을 고려하면 간병인에게도 마스크 공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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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전국 요양병원 1천590곳의 간병인을 대상으로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1차로 요양병원 283곳에 간병인 몫으로 마스크 5만2천670장이 제공됐습니다.

전국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간병인은 3만7천여 명이며, 그동안 간병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된 병원 종사자에 포함되지 않아 마스크 공급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병원협회는 "24시간 상주하며 환자와 접촉해야 하는 요양병원 간병인의 특성을 고려하면 간병인에게도 마스크 공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연 기자 (soo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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