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박성웅 "역대급 악역 연기? 제정신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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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루갈'에서 역대급 악역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OCN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등이 참석했다.
박성웅은 '루갈'에서 아르고스의 실세이자 절대악 황득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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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루갈'에서 역대급 악역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OCN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간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다"며 인사했다. 이어 박성웅은 쉼 없이 연기하는 이유에 대해 "연기를 24년째하고 있는데 무명이 길었다고 생각은 안 한다"며 "그때 너무 일을 하고 싶었는데,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나한테 맞는 캐릭터를 주시는 자체가 감사하다. 스케줄이 맞으면 더 열심히 하면서 '박성웅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자' 해서 하고 있다. 체력도 된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루갈'에서 아르고스의 실세이자 절대악 황득구 역을 맡았다. 그는 "황득구를 선택했을 때 '기존 다른 빌런과 어떻게 세고 악하게 나올 수 있는 가'가 숙제였다"며 "그냥 제정신이 아니면 되더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또한 "배우들은 준비를 해서 현장에 나가는데, 어떻게 나올지는 100% 모른다. 70~80%를 준비해서 가면 나머지는 현장 컨디션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데, 황득구를 연기할 때는 120% 정도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렸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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