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제5회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 개최

박찬수 기자 2020. 3. 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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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자연휴양림에 종사하는 전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4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백명옥 문화교육팀장은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통해 휴양림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향후 이용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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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콘테스트 모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자연휴양림에 종사하는 전 직원 및 산림복지전문업 4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는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올해 콘테스트의 주제는 Δ국내 아름다운 산, 숲, 산촌, 자연휴양림 Δ산림청 또는 국립자연휴양림 기관홍보 Δ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산림목공체험과 관련된 작품 등이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9점을 시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백명옥 문화교육팀장은 “산림문화작품 콘테스트를 통해 휴양림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향후 이용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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