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일상을 위해 성능도 디자인도 깨끗하게! - 우리집 위생 지킴이 브랜드엑스 휘아

강슬예 Home&Living 기자 2020. 3. 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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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예정인 UV가습기는 내부에 UVC-LED를 장착해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살균 효과까지 높여줘 위생적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어느 때보다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효과적인 성능에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위생 습관 브랜드, 휘아(WHIA)를 소개한다.

휘아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로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위생 지수를 높여주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끌고 있다.

◇칫솔살균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휘아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첫 선을 보인 ‘이클리너 칫솔살균기’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조약돌 크기의 작은 사이즈, 강력한 살균력으로 휴대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완판 되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달성했다. 이클리너 칫솔살균기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소재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C-LED)를 탑재해 변기보다 200배 많은 칫솔 내 세균을 3분 만에 99.9% 살균시켜준다. 실리콘과 자석 방식의 탈부착으로 어디에도 거치가 자유로우며, USB 충전 방식을 채택해 1회 충전으로 약 30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성까지 더했다.

최근에는 상쾌한 민트 컬러를 입힌 ‘이클리너 네오민트 칫솔살균기’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①바른샤워기는 내부 5중 필터를 거쳐 일반 수돗물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깨끗한 물로 제공해주며 가볍고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절수효과까지 겸비했다. ②휴대성이 탁월한 에어컵 공기청정기는 쾌적한 공기 뿐만 아니라 무드등 기능도 더했다. ③미니멀한 사이즈에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이클리너 칫솔살균기. 화이트, 민트 총 2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언제 어디서나 칙칙, 클린미스트 키트

손 세척에 대한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휘아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손 세척뿐만 아니라 쉽고 빠른 살균, 탈취 기능을 더한 ‘클린미스트 키트’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의 작은 사이즈로 구성된 클린미스트 키트는 손소독제인 ‘손닿기 전에’, 화장실 변기에 뿌리는 ‘앉기 전에’, 침구 전용 살균제 ‘눕기 전에’, 야외 벌레 퇴치용 ‘외출 전에’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따른 4가지 이름으로 제작돼 위트까지 더했다. 특히 휴대용 손소독제 ‘손닿기 전에’ 클린미스트는 미스트를 손에 뿌린 후 약 10초 정도 손을 구석구석 문질러 흡수시키면 비누로 깨끗이 씻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이 물건을 만지고 난 뒤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클린미스트는 미니사이즈 뿐만 아니라 70㎖ 용량으로도 구매가 가능해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UV 가습기, 초음파세척기 등 다양해진 라인업

이 밖에도 미니미하고 귀여운 디자인에 무드등 기능까지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에어컵 공기청정기’,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고 녹물을 걸러주는 5중 필터기능의 ‘바른샤워기’ 등 다양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 휘아는 대표 위생용품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상반기 내UV 가습기, 초음파세척기 등 깨끗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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