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에 최적의 스윙감을~ 힐크릭, '스윙 자켓 시리즈' 출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언택트 스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갑갑한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해가 길어지고 봄볕이 따뜻해 사람을 덜 마주치는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
하지만 아침저녁 큰 일교차와 꽃샘추위로 찬 바람이 부는 만큼, 필드 위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으로 스윙에 적합한 간절기 자켓이 필수다.
이에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필드 위 최적의 스윙을 돕는 간절기 자켓 ‘스윙 자켓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윙 자켓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한 스윙을 위해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남녀용 각각 2종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스윙 블루종 자켓(1HCJKS0506)’은 부드러운 촉감의 수입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파워풀한 스윙과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넥의 넥라인부터 허리선까지 라인을 잡아줘 핏감이 돋보이며, 메쉬 소재를 덧댄 어깨 절개 라인과 가슴 부분의 헨리 로고로 심플한 포인트를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다.
‘스윙 퍼포먼스 하이넥 자켓(1HCJKS0103)’은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에 팔목 움직임이 편안하도록 소매 부분에 입체패턴을 적용한 남성용 자켓이다. 레드와 블랙의 솔리드 컬러에 왼쪽 팔 부분에 힐크릭 로고만 넣어 심플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엠보 패턴 자켓(1HCJKS0505)’은 사선 프린팅된 힐크릭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스테디움 스타일의 카라넥 디자인으로 마찰이 많은 넥카라와 소매, 허리 라인은 밴딩 처리해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색상은 필드 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핫핑크와 기본인 블랙으로 구성됐다.
앞판에 잔잔한 체커보드 패턴을 적용한 남성용 ‘체커보드 저지 자켓(1HCJKM0111)’은 뒷 판에 통기성이 좋은 펀칭 소재와 저지 소재를 믹스해 쾌적함과 높은 활동성을 제공한다. 어깨와 넥라인, 옆라인은 솔리드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으며, 체커보드 패턴 위에 심플한 힐크릭 로고로 차분한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블랙과 스카이블루 2가지.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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