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이유, 뒤늦게 화제

2020. 3. 22.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셀럽파이브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하면서 개그우먼 김영희의 셀럽파이브 탈퇴 이유가 뒤늦게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신영과 셀럽파이브 멤버(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들이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 중 전화가 세 통이 와 있더라"라며 송은이가 자신들의 스케줄을 모른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가수 셀럽파이브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하면서 개그우먼 김영희의 셀럽파이브 탈퇴 이유가 뒤늦게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신영과 셀럽파이브 멤버(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들이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작곡가 유재환과 만나 셀럽파이브의 새로운 앨범에 대해 의논했다. 김신영은 유재환과의 케미로 작곡팀 '두루치기'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이 만든 노래의 제목은 '주라주라 송대표'로 송은이를 향해 '주라주라 휴가를 주라'라는 내용으로 큰 웃음을 남겼다. 송은이는 이에 김신영을 향해 '주라주라 매출 올려주라'라고 응수했다.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 중 전화가 세 통이 와 있더라"라며 송은이가 자신들의 스케줄을 모른다고 폭로했다. 신봉선 역시 "송은이가 전화가 와서 '너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하더라. '복면가왕' 녹화 중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셀럽파이브의 탈퇴 멤버인 김영희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김영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셀럽파이브 탈퇴가 아닌 명예졸업"이라며 "스케줄도 힘들고 춤을 못 춘다며 민폐를 끼칠까봐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