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근황 공개 "배우 활동 쉰 이유? 아픈 母 위해 시골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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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배우 배도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했다.
배도환은 지난 1996년 역대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서 감초 역할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다.
배도환은 현재 도심을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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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배우 배도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배도환이 출연했다.
배도환은 지난 1996년 역대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서 감초 역할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다.
배도환은 현재 도심을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서 그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특히 2년 가까이 드라마 출연을 쉬고 있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어머니가 지난해 7월에 쓰러지셔서 더 이상 바깥에서 살 수가 없었다. 예전에는 힘이 남아도셨는데 급성 담낭염 때문에 쓸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응급실로 실려 갔었다"라고 밝혔다.
아픈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서울 생활을 접고 시골에 내려온 지 5개월. 서툴긴 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식사며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었다.
또한 노총각 배도환은 올해 나이 57세 여전히 결혼을 꿈꾸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효자라 아직도 장가 못 가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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