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맑고 포근한 경남..낮 기온 15∼19도

한지은 2020. 3. 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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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 경남은 맑고 포근하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5∼9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4도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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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에 도착한 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 경남은 맑고 포근하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5∼9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4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도내 내려졌던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밤사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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