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맑고 포근한 날씨..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

백도인 2020. 3.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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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이자 금요일인 20일 구름 없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다.

그러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은 14∼17도를 나타내며 일교차가 크겠다.

서해 남부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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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알리는 산수유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이자 금요일인 20일 구름 없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다.

그러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은 14∼17도를 나타내며 일교차가 크겠다.

서해 남부 바다의 물결은 1.0∼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도내 전역에 서해 남부 바다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밤사이 모두 해제됐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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