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충주 봄나들이 떠난 근황 공개..개나리 닮은 상큼 미소

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충주로 봄 나들이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충주. 일 년에 한 번은 이곳으로 송어 먹으러"라며 "올해는 유기묘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차가 있는 카페까지 발견"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다은은 개나리색 노란 니트를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한 마리의 고양이가 쿠션 위에 누워 한가로이 그루밍을 하고 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카페 앞 테라스에서 사료를 먹고 있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뒤편으로 또 다른 고양이가 작은 돌 위에 웅크리고 앉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최근 남편 임성빈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세 쌍둥이 자매를 위한 집을 구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매물을 둘러보면서 전문가다운 시각의 분석을 선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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