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 19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현재 상황 정리해주시죠.
[기자]
이 시각 현재 누적 확진자 수 8,565명으로 어제보다 152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7명 증가해 모두 91명으로 확인됐는데,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추가 사망자를 발표해 사망자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4백 명 넘게 늘면서 2천 명에 가까워졌습니다.
각각의 수치를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오늘 닷새 만에 다시 백 명대로 늘어난 모습인데요,
최근 증가세가 주춤하다가 또다시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97명으로 어제보다 2배 이상 급증해 전체의 64%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지역은 18명으로 서울과 합치면 수도권의 비율이 전체의 20%가량인데요,
대구, 경북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앵커]
각각의 집단감염 사례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주시죠,
[기자]
먼저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데요,
그 과정에서 한사랑 요양병원 등 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성남 은혜의 강 교회, 그리고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 추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국외 상황도 좋지 않은데요.
그 결과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누적 확진자 수 오늘 1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과 미국에서 입국한 경우 2주간 외출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 자가격리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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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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