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박세리에 '핑크빛' 호감 "소주나 한잔 합시다"('수미네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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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40)이 골프스타 박세리(42)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박세리.
이날 장동민은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이상화, 하승진 씨는 집에 가서 반찬 만들어 먹일 사람이 있는데 박세리 씨는 혼자잖아요"라고 깐죽거렸다.
그러자 장동민은 박세리에게 "외로운 사람끼리 소주나 한잔 합시다"라고 제안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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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40)이 골프스타 박세리(42)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박세리. 하승진, 이상화가 4기 신입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함께 식사를 하던 도중 "이상화, 하승진 씨는 집에 가서 반찬 만들어 먹일 사람이 있는데 박세리 씨는 혼자잖아요"라고 깐죽거렸다. 이에 박세리는 "동민 씨도 같은 상황 아니야?"라고 맞받아쳤다.
이를 듣던 김수미는 박세리에게 “이제 연애할 때 됐잖아. 내년에는 꼭 결혼해야지"라고 부추겼다. 출연진은 장동민과 박세리가 두 살 차밖에 안 난다며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박세리에게 "외로운 사람끼리 소주나 한잔 합시다"라고 제안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은 박세리의 요리를 돕기 위해 곁을 맴돌았다. 이에 이상화가 "둘이 러브라인이야?"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시끄러"라고 철벽을 쳤다. 또한 김수미가 "너희 이러다가 가을쯤에 와서 우리 국수 먹여주는 거 아니야?"라고 농담을 건네자 박세리는 "아닙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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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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