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랑' 끝낸 카리브해 크루즈선 브래마호

문정식 2020. 3.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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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엘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카리브 해의 여러 항구에서 퇴짜를 맞고 수주일 동안 해상을 떠돌던 크루즈선 브래마 호의 승무원들이 18일(현지시간) 쿠바 마리엘 항에 입항한 뒤 스페인어로 '쿠바 사랑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쿠바 당국은 승객들이 하선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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