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 "친구 강하늘, 미담 그만 말하고 싶다"
박정선 2020. 3. 18. 18:41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배우 김소은이 중앙대학교 동기인 배우 강하늘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둔 김소은은 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학 동기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고) 기분 되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동기가 굉장히 짱짱하다. 뿌듯하기도 하다"며 "저와 같이 작품을 했던 강하늘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 그 친구의 미담은 그만하고 싶다. 도움을 안 줘도 알아서 잘 하니까"라며 웃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동감'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성훈과 김소은이 호흡을 맞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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