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게이밍 인테리어 맞춘 HACKER 1400 컴퓨터 책상 출시

아프리카 프릭스 및 다나와 e스포츠 등 e스포츠 팀을 후원중인 주식회사 앱코가 ABKO HACKER 1400 게이밍 책상(이하 1400 컴퓨터 책상)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1400 컴퓨터 책상은 모니터암을 이용한 듀얼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1400x660mm의 넓은 상판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으며, 몸이 밀착되는 부분을 라운드로 설계하여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탈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기존 11자 다리에 가로 지지대를 추가한 H형 다리로 제작하여 흔들리지 않고 더욱 안정감 있게 제작되었다.

1400 컴퓨터 책상은 넓은 상판 기반의 높은 활용도와 베이직한 구조, 리모컨을 통한 LED 모드 설정 기능 등을 통해 게이밍 용도 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터 책상 및 2인용 책상, 방송용 책상, 스튜디오 책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앱코는 대표 제품군인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와 함께 헤드셋 거치대, 마우스 번지, 게이밍 마이크 등 매니아 층을 겨냥한 제품부터 게이밍 책상까지 출시하며 게이밍 장비를 모두 갖추었다. 게이밍 의자를 출시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RGB LED 리모컨 컨트롤러가 포함된 ABKO HACKER 1400 게이밍 책상은 다나와 기준 온라인 최저가 219,000원에 출시되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