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촬영인과 방송제작자들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수칙 영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에는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었던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가 참여했으며 유튜브와 각종 SNS 플랫폼 등에 배포됐다.

협회는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촬영인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 제작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실내외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병 예방수칙, 사무실 생활수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2018년 12월 7일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통합하며 발족한 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