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 "오래 전 찍은 작품, 감회가 새로워"

2020. 3.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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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소은, 성훈, 김소혜, 이판도,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김소은은 팍팍한 삶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카페 알르바이트생 소정 역을 맡았다.

그는 "예전에 찍은 영화라 가물가물했는데 영화를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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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이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소은, 성훈, 김소혜, 이판도, 김정권 감독이 참석했다.

김소은은 팍팍한 삶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카페 알르바이트생 소정 역을 맡았다.

그는 “예전에 찍은 영화라 가물가물했는데 영화를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때 생각나면서 울컥했던 장면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오는 2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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