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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마켓 10' 김경화·문지애·김소영, 4월1일 첫방 확정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17 10:01 송고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 © 뉴스1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 © 뉴스1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프리한 마켓 10'이 돌아온다.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 측은 17일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 아나운서가 출연과 오는 4월1일 오후 7시50분 방송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프리한 마켓 10'은 내 취향에 딱 맞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쇼핑 랭킹 쇼다. 매일 수 많은 물건이 쏟아져 결정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많은 관심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이번에도 세 명의 프리 아나운서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김경화는 19년차 베테랑 주부이자 '프로 쇼핑러'인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여러 쇼핑팁을 전할 계획이다. 자칭 '건강템 마니아' 문지애는 다양한 추천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김소영은 쇼핑 초심자의 마음을 대변해 공감 가는 정보들을 쏟아내며 활약할 전망이다.

세 명의 MC들은 쇼핑 큐레이터로 변신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언박싱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시 돌아온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시청자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저격하는 쇼핑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원하는 시청자 분들은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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