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따뜻하고 배려 많은 사람"

윤성열 기자 2020. 3.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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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반의반'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정해인의 매력에 대해 설명햇다.

정해인도 채수빈과의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다.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라며 "나는 생각보다 어둡고 마냥 밝지 만은 않은데, 수빈 씨가 오면 너무 분위기를 좋게 해준다"고 전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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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채수빈 /사진제공=tvN

배우 채수빈이 '반의반'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정해인의 매력에 대해 설명햇다.

16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채수빈은 정해인에 대해 "되게 따뜻한 사람이다"며 "현장에서 되게 배려가 많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긴다. 나도 배려 받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해인도 채수빈과의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다.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배우"라며 "나는 생각보다 어둡고 마냥 밝지 만은 않은데, 수빈 씨가 오면 너무 분위기를 좋게 해준다"고 전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의 이상엽 감독과 '공항 가는 길', '유열의 음악 앨범'의 이숙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 이상희, 이승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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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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