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은지원 "게임 때문에 활동 2년간 쉬기도" 폭소

입력 2020. 3. 16.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은지원이 게임에 중독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저는 게임만 했다. 한평생"이라며 자신이 미운오리새끼로 느껴졌던 때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은지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우새’ 은지원이 게임에 중독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저는 게임만 했다. 한평생”이라며 자신이 미운오리새끼로 느껴졌던 때를 언급했다.

이어 “희철이는 (게임을 많이 한) 티가 잘 안 난다. 저는 보면 얼굴에 게임이 쓰여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 번은 저는 기분 상 잠깐 한 것 같은데 매니저가 스케줄을 가자고 데리러 왔더라”며 “한동안 안 한 적도 있다. 방송을 쉰 적 있다. 그 게임이 40명과 약속을 해서 하는건데 저한테 스케줄을 못 맞췄다. 게임을 하려고 2년 정도 방송을 쉬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제작진이 박장대소를 하자 은지원은 민망한듯 “누가 저렇게 밖에서 웃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