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이 확진판정 "코로나19로 격리조치 중..몸은 괜찮아"

2020. 3.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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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에세키엘 가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라이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을 안 좋게 시작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되면서 경기를 중단하게 된 것.

앞서 축구선수 석현준, 농구성수 루디 고베어 등 국내외 운동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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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이 코로나19 확진판정 사진=에세키엘 가라이 SNS

축구선수 에세키엘 가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라이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을 안 좋게 시작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몸은 괜찮으며 현재 보건당국의 지침에 주의하고 있다. 현재 격리조치 중이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스포츠계도 직격타를 받고 있다.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되면서 경기를 중단하게 된 것.

앞서 축구선수 석현준, 농구성수 루디 고베어 등 국내외 운동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16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8162명, 사망자는 75명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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