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그랑앙세와 전속계약..간암 극복 후 연기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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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명품 신스틸러 김정태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시후 송재림 오재무 윤소희 이용직 전광렬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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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정태가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명품 신스틸러 김정태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예능을 통해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한 김정태는 본업 복귀를 위해 새 소속사로 이적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1999년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김정태는 영화 '친구' '똥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해바라기' '불한당' '인사동스캔들' '7번방의 선물' 그리고 드라마 '히트' '태양을 삼켜라' '나쁜남자' '역적' '시간'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김정태는 지난 2018년 간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해 5월 완쾌 소식을 전했다.
한편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김시후 송재림 오재무 윤소희 이용직 전광렬이 소속된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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