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세븐틴, 청춘의 싱그러움 "우리의 에너지는 여전"

황지영 2020. 3.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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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디에잇·민규·버논이 청춘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븐틴의 호시·디에잇·민규·버논은 19일 발행되는 ‘하이컷’ 260호의 감성적인 무드가 담긴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흰 천이 드리워진 배경에서 경쾌한 배색의 캐주얼룩을 입고 햇살이 내리쬐는 의자에 앉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청춘의 싱그러움을 연출했다.

개인 화보에서 호시는 산뜻한 컬러감의 니트를 입은 채 테니스 라켓을 활용해 장난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자아냈고, 디에잇은 남다른 비율을 보였다. 민규는 '남친룩'으로 시선을 모았고, 버논은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븐틴
이어진 인터뷰에선 월드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를 마무리한 소감으로 “확실히 이번 투어로 더 많은 분들을 만났기 때문인지, 노래든 퍼포먼스든 그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됐던 투어”라고 전했다.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에 관해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소속감을 주고받고 하는 그 자체가 힘이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세븐틴
마지막으로 앞으로 5년 후 세븐틴의 모습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 제가 생각하는 저와 세븐틴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나이 들면서 수트핏도 정말 잘 어울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그런 사람들”이라며 “우리의 에너지도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우린 여전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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