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런닝맨' 촬영 중 방귀 고백, 유재석 추궁에 "3번 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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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지석진이 촬영 중 방귀를 뀌었다고 고백했다.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유재석은 "누가 잘게잘게 방귀를 끼는 것 같은데"라고 추궁했다.
지석진은 "방귀를?"이라면서도 추후 방귀 소리를 들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지석진은 방귀를 뀌어 진한 냄새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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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지석진이 촬영 중 방귀를 뀌었다고 고백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출연진은 게스트인 배우 조병규, 임수향과 함께 런닝 MT 코너를 소화했다.
가수 김종국은 런닝 MT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유재석은 "누가 잘게잘게 방귀를 끼는 것 같은데"라고 추궁했다.
김종국은 "솔직히 말하면 R 코인 하나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전소민은 "납니다"고 외쳤다. 지석진은 "접니다. 3회 잔방 때렸다"고 실토했다.
김종국은 "확실하냐"며 "중간에 나올 때 나한테 한 번 들려줘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방귀를?"이라면서도 추후 방귀 소리를 들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지석진은 방귀를 뀌어 진한 냄새를 풍겼다. 조병규는 "이건 팬티 한 번 확인해봐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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