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된 섹시미.." 옹성우, 미쳐 몰랐던 또 다른 매력

김진석 2020. 3. 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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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옹성우가 시크함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옹성우는 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 속 '바이 바이(BYE BYE)' 티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자신만의 균형과 중심을 가지고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된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흐트러짐 없는 올곧은 눈빛과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포즈의 옹성우는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네 번째 수록곡 '바이 바이'는 나를 옭아매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벗어나 굳건히 나를 믿고 나가겠다는 깨달음을 노래한다.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감각적인 곡으로 듣는이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첫 번째 미니앨범 '레어이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감정의 키워드와 탄탄한 콘셉트를 보여준 옹성우는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감정의 레이어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제 하나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남기고 있는 옹성우가 내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첫 미니앨범은 25일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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