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남 추가 감염 사흘째 없어..1번 확진자 완치 퇴원(종합)

이정훈 2020. 3. 1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저녁 이후 사흘째 나오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이날 오후 경남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사람은 경남 1번 확진자까지 포함해 1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코로나19 확진 시·군별 현황 [경남도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저녁 이후 사흘째 나오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이날 오후 경남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완치 퇴원했다.

합천군에 사는 경남 1번 확진자(24)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후 지난달 20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곧바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24일 만에 퇴원했다.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사람은 경남 1번 확진자까지 포함해 15명이다.

나머지 66명은 마산의료원, 양산부산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에서 입원 중이다.

seaman@yna.co.kr

☞ 신천지 창립일에 교회 기공식…인근 주민 '화들짝'
☞ 중국 격리생활 마친 교민 손편지 "한국이 있어…"
☞ '문제없다' 버티던 트럼프, 확진자 최소 3명 접촉
☞ 유시민 "코로나 관련 정부 비난은 한국 언론만 해"
☞ '워크맨' 일베 자막 논란 어떤 내용이길래
☞ 이달초부터 의심증세 확진자 가족…검사 미루다 화 키워
☞ 도봉구 산후조리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신생아들 어쩌나
☞ 바이러스 창궐하면 '이 것'만은 꼭 참아주세요!
☞ 사망자만 1천명 육박, 이탈리아에선 대체 무슨 일이
☞ 이재명 경기지사 모친상…"조문 받되 방역수칙 준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