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밤' 이승기, 집짓는 공장서 찾은 적성 "이 프로로 불러달라"

뉴스엔 2020. 3. 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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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목수 일에 적성을 보였다.

3월 13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가 집 짓는 공장을 찾았다.

이승기가 미팅을 위해 실내로 들어가자 나PD는 "오늘 이 집을 지어서 배달을 할거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깜짝 놀랐다.

이에 나PD가 "만약 가수나 배우가 안됐다면 이런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하자 이승기는 "제가 9개의 공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적성에 맞았던 적이 없다. 이 프로로 불러달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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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승기가 목수 일에 적성을 보였다.

3월 13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체험 삶의 공장' 이승기가 집 짓는 공장을 찾았다.

이날 본격적인 노동에 앞서 이승기는 “노동계의 왕세자로 불러달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승기가 미팅을 위해 실내로 들어가자 나PD는 “오늘 이 집을 지어서 배달을 할거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깜짝 놀랐다. 공장 부사장은 “보통 집을 지을 때 책임자가 계속 바뀌면 상품의 질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 짓는 전 공정을 공장에서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행하던 집 주문 제작 시스템”이라며 “100년 이상 거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이승기가 현장에 투입됐고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서 걱정된다”고 하자 직원은 “자동화 설비라 제작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직원이 알려준대로 목재 50개를 뚝딱 재단했다. 이에 나PD가 “만약 가수나 배우가 안됐다면 이런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하자 이승기는 “제가 9개의 공장을 다니면서 이렇게 적성에 맞았던 적이 없다. 이 프로로 불러달라”며 미소를 지었다.(사진=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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