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남심(男心) 건강기능식품 출시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남성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인 간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남심(男心)'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남심은 '액티브' 와 '포스' 두 가지 건강기능식품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남심 액티브는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곰피추출물을 기본으로, 각종 신체대사,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혼합제제, 아미노산 혼합제제, 등이 부원료로 사용된다.

남심 포스는 미국 FDA기준을 충족한 고품질의 쏘팔메토 열매추출물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옥타코사놀 함유유지, 아연을 주원료로 적절히 배합한 제품이다.

남심 액티브는 1일 1회 1정, 남심 포스는 1일 1회 2캡슐 섭취로 보다 간편하며, PTP 개별포장으로 위생적 보관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간은 소화계통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는 등 500여가지 기능을 한다. 그리고 전립선은 크기가 커질 경우 배뇨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간과 전립선은 남성들이 챙겨야 할 주요 건강항목이다"며 "남심은 간과 전립선 건강이 염려되시는 분,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힘드신 분,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