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 우아함 폭발+미스 춘향 출신으로 변신

2020. 3.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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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우아함으로 가득한 김보연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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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김보연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배우 김보연이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우아함으로 가득한 김보연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미스 춘향 출신의 최윤정으로 완벽 변신한 김보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에선 다정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온화한 분위기와 대비되는 놀란 표정은 감정 변화가 돋보여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돋운다.

특히 우아함이 넘치는 그는 두 아들 윤규진(이상엽 분)과 윤재석(이상이 분)에게는 ‘아들 바보’인 철부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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