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 마스크 들고 화이팅~
김태형 2020. 3. 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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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오른쪽 세번째) 서대문구청장이 13일 서대문구청 로비에서 열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서 직원들과 천 마스크를 들고 대한민국 화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천 마스크를 정성껏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모아질 보건용 마스크가 아이돌보미 분들과 돌봄 대상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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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석진(오른쪽 세번째) 서대문구청장이 13일 서대문구청 로비에서 열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서 직원들과 천 마스크를 들고 대한민국 화이팅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착한 마스크 나눔'은 구청 공무원들이 자신의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천 마스크와 교환하는 행사로 기부된 보건용 마스크는 관내 아이돌보미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천 마스크를 정성껏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모아질 보건용 마스크가 아이돌보미 분들과 돌봄 대상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현재 의료 분야 및 대민 업무 직접 종사자를 제외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일상 업무와 회의 때 ‘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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