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벗고 슈트 입은 '북녘 F4' 양경원·유수빈·이신영·탕준상 [화보]

조혜련 2020. 3. 13.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케미가 화보에 담겼다.

13일 매거진 '하이컷'은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친근하고 든든한 맏형 양경원과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빼어난 모델 핏을 보여준 이신영,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훈훈한 북한군 F4의 찰떡 케미가 담긴 화보는 오는 19일 발행될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케미가 화보에 담겼다.

13일 매거진 ‘하이컷’은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군복 대신 캐주얼 슈트를 입고 모인 네 배우는 반전 모던미를 뽐내며 성큼 다가온 봄처럼 따스한 느낌을 뽐냈다.

화보 촬영 내내 배우들의 실제 케미도 돋보였다. 친근하고 든든한 맏형 양경원과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빼어난 모델 핏을 보여준 이신영,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서로 촬영할 때 지켜보며 긴장을 풀어주는, 따뜻한 브로맨스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단체 컷을 촬영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서로 눈이 마주치면 웃음이 빵 터지고, 소품으로 장난치는 모습은 마치 실제 형제를 보는 듯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선사했다고. 

훈훈한 북한군 F4의 찰떡 케미가 담긴 화보는 오는 19일 발행될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하이컷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